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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제다 일본라면, Japanese restaurants in jeddah, saudi arabia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맛집을 찾는 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제다는 현제 대표 한국음시점이 총 3 개점이 있는다. 맛은 괜찮은 편이고 가격은 한국에 비하면 비싼 편에 속한다. 한군데는 카드가 안되는 곳도 있다. 오늘 간 곳은 일본음식점 인데 사우디아라비아 사람들 입 맛에 맞춰서 음식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일본라면은 대부분 돼지 육수로 만들어서 시원한 맛과 깊은 맛을 함께 느낄수가 있는데 여기 음식은 닭으로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육수의 깊은 맛은 찾아볼 수가 없다. 케찹을 조금 썩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면은 특유의 일본 라면의 특징인 약간 덜 익은 듯한 느낌의 부드러운 맛이 느껴진다.그리고 라면위에 올려주는 돼지고기 대신 닭고기를 삶아서 넣은 것이 부드롭고 괜찮은 맛을 내 주는 것 같아서 .. 2021. 5. 26.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먹는 한국음식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한국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중에 소개할 식당은 수라라는 한인식당인데 깔끔하게 한국의 맛을 내는 곳이다. 일주일에 두세번 가는 곳인데 보통 가면 된장찌개나 순두부 찌개 아니면 짜장면을 먹는데 이번에는 샤브샤브가 메뉴에 새롭게 나와있어서 한번먹어 봤다. 샤브샤브는 해물과 야채 그리고 육수를 따로 만들어서 넣어주는데 맛이 일품이였다. 한우를 직접 수입해서 만든 만두도 같이 넣어주고, 국물이 찐하게 우러나오는 맛있는 음식이라 생각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돼지고기는 찾아볼수 없다. 여기서는 법으로 술과 돼지고기가 금지되어 있어서, 한국에서 자주먹는 삽겹살이나 돼지고기 김치찌개 같은 우리입 맛에 딱이 음식은 먹을 수가없다. 그래도 오래만에 맛있는 샤브샤브를 먹으니까 기분이 쌍쾌해지네요. .. 2021. 5. 25.
사우디아라비아 오일세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어떤 정책으로 사우디 국민을 먹여 살릴지 궁금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3~4년전부터 내수경기가 급격하게 침체되어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사들이 멈춘 상태로 지금까지 그대로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시 곳곳에 정부에서 추진중인 각종 토목공사 관공서 등 많은 프로젝트 들이 쉽게 풀리지 않는 모양새 입니다. 국제 경기 침체는 바로 오일 소비량이 줄어 들고 주 수입원인 오일은 가파르게 수요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도 시대 흐름에 맞추어 신재생 에너지 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일의 가격 변동이 있을 경우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각종 정책들의 변화가 급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오일 세일 정책 또한 정부의 경.. 2021. 5. 24.
울산공룡파크 유곡동 ''공룡테마파크'' 강한 공룡은 누구? 지금까지 알려진 공룡의 최강자는 폭군 도마뱀 티나노 사우루스예요 티나노 사우루스는 무리에는 다양하고 커다란 육식 공룡이 속해 있어요. 그중 가장 강한 공룡 은 티나노사우루스 렉스 또는 티렉스라고 불리는 공룡이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공룡이 움직임이 둔해서 사냥보다는 죽은 동물을 찾아다녔을 거라고하지만 무시무시한 이빨로 먹잇감의 뼈까지 으깨는 모습을 본다면 모두 무서워쌔을 거예요 목이 긴 초식 공룡 목이 긴공룡의 몸 길이는 승용차 열 대를 이어 놓은 만큼이나 길어요 이공룡들은 식물을 먹는 초식 공룡이지요. 10분 간격으로 조금씩 움직이는 공룡들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훌씬더 키워 주는 것 같아서 ... 유곡동에서 공룡의 발자국이 나온 것이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주위에 아파트 들이 많이 밀.. 2021. 5. 23.
울산 태화강 꽃 오랜만에 찾은 태화강 오랜만에 찾은 태화강변이 이렇게 까지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할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울산 태화강은 대략 20년 전 쯤은 태화 강변에서 오물 냄새가 많이 나고 좀 지저분한 강으로 인식 되었지만. 그 후 태화강 정비 사업을 추진 하면서 태화강 대나무 숲 그리고 태화강 양쪽 조깅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 등 다양하게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입니다. 겨울이면 까마귀떼가 대나무 숲에 잠을 자기 위해 돌아 오는 모습 또한 정말 멋진 광경중 하나이며 태화강 축제 때는 태화강에서 각종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금은 태화강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조깅을 즐기며 여유로운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은 상태입니다. 울산대나무 숲 현재 .. 2021. 5. 23.
울산 대왕암공원 산보 코스로 딱.... 2021.05.22 - [국내여행] - 울산 대왕암공원 산보 코스로 딱.... 울산 대왕암공원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또한 하늘을 찌를 듯 솟아있는 1만 5천그루의 해송,바닷가를 따라 조화를 이루는 기암괴석,파도가 바윗구멍을 스치면 신비한 거문고소리를내는 슬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울기등대는 대왕암 공원만이가진 자랑거리입니다.특히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만들어진 대왕암 공원 캠핑장은여러분들께 다른 어떤 캠핑장에서도느껴보지 못한 색다른 경험을제공할 것입니다.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는 대왕암공원.요즘 코로.. 2021. 5. 22.
울산태화강 대나무 숲 여행 울산 태화강 대나무 숲 울산에 오면 꼭 들러 봐야할 곳 중 한곳이 이곳으로 울산 시민들도 매일 이곳을 찾는사람이 넘칩니다. 바다와 바로 연결된 울산 태화강변은 울산시민들의 심장 역활을 할 정도로 울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맑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태화강 중심으로 도심 중심으로 주택과 아파트가 형성 되어 있어서 서울 처럼 강남 강북으로 나누어 진 것 처럼 도시가 정리된 느낌을 받는습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울산을 방문할 경우 울산 무거 로터리를 지나 강변도로를 대부분 지나가게 됩니다. 울산의 이미지가 공업도시라는 느낌은 받기 힘들 정도로 아름 다운 태화강 강변을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강변도로를 타고 올 경우 왼쪽에 보이는 대나무 숲이 아주 길게 보일 것입니다. 길게 형성된 대나무 숲은 겨울이면 까마귀 .. 2021. 5. 21.
울산여행 주전해변 울산여행을 해볼까 라는 생각을 하시는분은 먼저 주전해변을 한바퀴 돌고 그런다음 동구 쪽 대왕암 공원 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밖에 울산 여행에 필수 코스로는 장생포 고래박물관 , 울산 대공원 태화강 대나무 숲,반구대 암각화 천전리 박물관 울산 대공원 박물관. 무료로 즐길수 있는 여행코스가 울산에는 가득합니다. 장생포 고래탐선도 있는데 미리 시간을 알아보고 출발하는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전해변에 작은 홍합들이 가득 붙은 바위가 많아서 사진몇장 촬영 했습니다 . 울산은 공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아름다운 바다가 있다는 것도 잊고 있고 분들이 많을것 같아서 몇장 촬영 했는데 깔끔하게 잘나온 것 같아요 https://youtu.be/chv8-7svPZU 울산여행 주전해변 울산여행을 하기전 꼭한번 들러보아.. 2021. 5. 19.
5월근로자녀장려금 꼭! 신청하세요 5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단독가구 2000만원 홑벌이가구 3000만원 맞벌이가구3600만원 위조건에 충족되는 가구는 5월31일까지 신청하고 9월에 지급 받을수 있습니다 2021년경우 8월31일까지 한시적 지급예정 이라고 합니다 신청안내문자가 온경우는 모바일도 가능하고 안내문자고 안온 경우는 pc버전 홈텍스으로 로그인하시고 조회가능합니다 회원가입하시고 휴대폰 인증후 조회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택스 로그인후 꼭 확인하세요!? 비교적 간단하더라구요 2021. 5. 11.
청도 운문사 사리암 새벽향기 울산에서 출발~~~~청도 운문사 사리암 일요일 새벽에 출발해 청도 운문사 사리암에 도착할 계획으로 토요일 밤은 조금 일찍 머리를 눕혔습니다 새벽 해가 올라 오기전 울산 상북면 가지산에 도착해서 간단히 차를 한잔하고 운문사로 향했습니다. 운문사 주차장에 도착하니 일요일은 주차장을 관리하시는 분은 없어서 그냥 주차 하고, ,... 예전에는 주차비를 준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없어서 그냥 사리암으로 출발했습니다. 오랜만에 찾는 산이라 조금 조심스럽게 몸을 풀고 천천히 사리암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얼마가지 않아 이름 모를 꽃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었고, 잠시 오르기전 몸을 풀고 있는데 다람쥐 한마리가 청도 사리암에 온 것을 환영하듯 오물오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리암에 오르내리는 길에 낙석 눈 .. 2021. 5. 9.
하늘에서 본 두바이 하늘에서 본 두바이 풍경 하늘에서 본 아랍에미레이트의 풍경은 처음 중동 아시아 여행을 하는 나에게는 새롭고 신기한 풍경이라 몇장의 사진으로 이번 여행 기록을 남겨 볼 생각입니다. 널 사진으로 보는 중동아시아의 풍경은 직접 보는 나에게는 신기도 했지만 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 척박한 풍경이 아쉽게 느껴 지기도 했습니다. 두바이는 여름때 기온이 50도 이상 되는 날도 많아서 실외에서 여행하며 즐길수 시간이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외부 온도가 우리나라와 전혀 달라서 오랜시간 외출을 하고 나면 두통이 올 정도로 기온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이런 기온에 적응이 되어있어서 이런 날씨에도 외부 활동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을 보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기름으로 만든 나라 두바이나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는.. 2021. 3. 1.
제주 신재생 에너지 홍보관 신재생에너지홍보관 몇달전 풍력 발전기에 화재가 발생한 일이 벌어지고 몇달이 지나서 풍력발전기가 신재생 에너지홍보관에 도착했습니다. 풍력 발전기 한대 설치 하는데 얼마의 비용이 들까? 예전에는 대략 10억 정도 했다고 하네요 지금35억 정도의 설치비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 정확한 금액은 다시한번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예전에 설치 된 풍력 발전기는 대략 300 세대가 한달간 사용할수 있는 전력을 생산 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기술 발전으로 1000세대 까지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 생각 보다는 많은 양은 아닌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내부를 부면 큰 모터 같은 것이 설치 되어 있는데 풍력발전기의 핵심인 발전기라고 하네요. 이것 또한 내 생각과는 다르게 조금한 발전기를 크게 확대한 것.. 2021.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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