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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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상황은 심각한 것으로 받아들여 메카지역은 전면 통제를 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다. 메카 지역은 이슬람 성지라써 이 지역 만큼은 청정지역으로 만들겠다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의 의지를 보여 주고 있다.

현재 중심도시 (리야드 제다등)지역은 오후 3시 이후 이동을 전면 통제하고 있으며 통제에 따르지 않을 경우 벌금 150만원과 일주일 감옥행이라는 정부의 지시가 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에서는 대한민국 지원을 요청한 상황이며 이웃나라 아랍에미레이트는 벌써 진단키트를 구입한 상태이면 전세계 100여곳의 나라에서 코로나19 진단 키트를 요청한 상태라고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빠르게 통제를 시작했고 조금씩 코로나19 가 안정적으로 접어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0 12월 24일 현재

사우디 아라비아는 미국 영국 등 여러나라 중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정부가 발빠르게 대처해 가고 있다.

사우디정부는 사우디 국민대한 해택과 관심은 어느 나라 못지 않게 큰 관심을 기울이는 편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매달 지원금이 지급 되었고 지금은 국민에 대해 지급되는 지원금은 없지만 교육비나 기타 생활 건강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에는 부과세 5%대의 생활 필수품을 부과 했지만 7월부터는 15%로 부과세를 부과 하기 시작했다. 현재 사우디 정부는 유가 하락과 세계경기 침체로 국민들에게 조금씩 세금을 걷어서 정부의 재정적자를 조금씩 채워가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는 사우디 정부는 경제문화를 조금씩 오픈시켜 나가고 있는 과정이며 여성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금지사항과 제한된 문화 생활이 많은 상태 였지만 현재는 여성교육과 문화 생활에 아주 개방적으로 바꿘상태다.

문화관광 사업 또한 전력을 다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코로나19가 끝나면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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